[마법의 돈 굴리기] 자산배분을 이용한 스노우볼 투자법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김성일 작가님의 입니다. 해당 분야를 조금 안다고 당당히 투자했던 기업의 주식이 확 떨어진 뒤로 3년 째 도저히 회복세를 보이지 않아, 손해를 감수하고 팔아버린 뒤 구입했던 책입니다. (잃은 돈이 생각나 속이 쓰릴까봐 이후 그 기업주식은 흐린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라는 제목이 상당히 직관적이고 강렬해서 어떤 마법을 부리는 건지 궁금해집니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가장 중요한 마법은, 바로 자산배분입니다. 상관관계가 적은 자산 간의 반복적인 리밸런싱을 통해 일부 자산의 부분적인 하락세에도 상대적인 자산의 상승세를 통해 전체적인 자산은 불어나게끔 하는 것인데요. 소중한 자산을 한 곳에 몰빵해서 실패해 본 경험이 있는 분들, 자산배분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 건지는 모르겠는 분들에게..
기초부터 쌓는 금융지식
2020. 4. 28.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