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은 집이야기] 내 집 설계, 나도 할 수 있을까?
무엇인가를 꿈꿀 때는 막연한 것보다 구체적인 것이 좋습니다. 어떤 집에서 살고 싶어? 라는 질문에 나는 도시 외곽에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어 나는 입주민 식사가 제공되는 초고층 아파트에서 살고 싶어 나는 자연이 보이는 산 속에서 살고 싶어 집의 재산적 가치를 내려놓고 자신의 소망을 정확히 말할 수 있는 사람도 흔치 않죠. 집값 상승율이 상당히 높은 만큼, 부동산은 삶의 가치보다 투자의 가치를 더 많이 띄게 되었습니다. 살고 싶은 집 이야기 첫 번째 내 집 설계, 나도 할 수 있을까? 보다 만족스러운 주거생활을 위해서는 '어떤 집에서 살고 싶은지'를 더욱 명확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한정 언젠가 돈을 많이 벌면 대주택에서 살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마음보다는 나는 이런 환경을 갖춘 곳에 이렇게 생긴 집에서..
살고 싶은 집 이야기
2020. 3. 24.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