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M(에임)에서 이야기하는 주가하락

경제뉴스에서는 연일 급락하는 증시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여파는 훨씬 더 크게, 오래 지속될 전망입니다.

 

세계증시에서 한국 GDP의 10배가 순삭됐다

 

출처 : 매일경제 2020.3.16. '파생상품 동시다발 쇼크 눈앞…7개 ELS 원금손실 구간 찍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로보어드바이저 에임(AIM)은 고객들을 안심시키고자

이지혜 최고경영자(AIM CEO)의 영상메세지, 3분 insight(자산관리타이밍) 등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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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세요, 긴 호흡의 자산관리를 계속하세요. 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위 메세지가 인상적입니다.

 

"사람들이 공포감에 빠져 있을 때 욕심을 부려라.

거꾸로 사람들이 탐욕을 부릴 때에는 공포를 느껴라."

(Be fearful when others are greedy and

greedy only when others are fearful.)

 

워렌 버핏 Warren Buffet 의 말을 인용했는데요.

시장이 불안정할수록 아~ 지금이 바로 주식 바겐세일기간이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강심장이 필요합니다.

 

이지혜 에임CEO는 마켓타이밍(Market timing)이 아닌 타임 인 마켓(Time in market)의 개념에 대해서도 설명하는데요.

 

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않고 분배하며(ETF의 장점입니다),

장기투자의 복리효과를 생각했을 때,

투자자들이 어떤 투자마인드로

자산을 관리해야 하는 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에임의 이러한 고객관리는 다소 인상적입니다.

 

CEO가 전면에 나서서 안심을 주고자 하는 컨텐츠이니만큼,

깃털처럼 가볍게 떨리는 초보투자자들의 마음을 안정시키는데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임 인 마켓 개념을 설명하는 이지혜 에임CEO